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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테니스, 동호인이 꼭 준비해야 할 것들 — 코트 위에서 다치지 않고 즐기는 법
  • 김민호 기자
  • 등록 2026-01-30 14:15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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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에도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습니다. 차가운 공기 속에서 상쾌하게 뛰는 매력도 있지만, 준비 없이 코트에 나섰다가는 부상이나 컨디션 저하로 운동을 오래 즐기기 어렵습니다. 겨울철 테니스는 실력보다 ‘준비’가 경기력을 좌우합니다. 동호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겨울철 준비 사항을 정리했습니다.


❄️ 몸을 먼저 깨워라 — 준비운동은 선택이 아니다

겨울에는 근육과 관절이 쉽게 굳습니다. 이 상태에서 바로 공을 치면 부상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.

최소 10~15분 이상 워밍업

가벼운 러닝 후 동적 스트레칭

어깨·손목·무릎 집중 스트레칭


👉 핵심 포인트

겨울철 부상의 대부분은 준비운동 부족에서 시작됩니다.


🧥 복장은 “보온 + 활동성”이 기준

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습니다.

기능성 이너웨어 + 긴팔 + 바람막이 조합

몸이 따뜻해지면 한 겹씩 탈의

기모 트레이닝복도 효과적


👉 팁

땀이 식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탈의·착의를 조절하세요.


🧤 손과 발이 경기력을 좌우한다

겨울에는 손 감각이 둔해져 라켓 컨트롤이 떨어집니다.

기모 장갑 또는 스포츠 장갑 착용

플레이 전 핫팩으로 손 데우기

두꺼운 양말보다 스포츠 양말 2겹이 효과적


👉 팁

손 감각이 살아야 컨트롤이 살아납니다.


💧 겨울에도 수분 보충은 필수

추운 날씨에는 갈증을 덜 느끼지만, 운동 중 수분은 계속 빠져나갑니다.

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 준비

게임 중간마다 한두 모금씩 섭취


👉 팁

겨울 탈수는 본인이 모르게 진행됩니다.


👟 코트 상태에 맞는 신발 관리

겨울 코트는 서리나 결빙으로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.

접지력 좋은 테니스화 착용

오래된 신발은 교체 고려

경기 전 코트 상태 확인


👉 팁

겨울에는 작은 미끄러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.


☀️ 의외로 중요한 자외선 차단

겨울 햇빛도 눈부심이 강합니다.

모자나 선글라스 활용

자외선 차단제 사용


🎾 결론 — 겨울 테니스는 “관리형 운동”

겨울철 테니스는 무리하기보다 몸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계절입니다. 이 시기를 잘 보내면 봄 시즌에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.

꾸준히, 그리고 안전하게 즐기는 동호인이 결국 오래 테니스를 칩니다. 올겨울도 건강하게 코트를 누비시길 바랍니다. 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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